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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취업후상환·일반상환·금리·신청 2026)

최종 수정: 2026.06.13 ·작성자: studygov 편집자

학자금대출은 한국장학재단이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빌려주고 졸업 후 갚게 하는 제도입니다. 당장 등록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학생이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갚는 방식에 따라 취업 후 상환(ICL)일반 상환 두 종류로 나뉩니다. 어떤 대출이 본인에게 맞는지, 한도와 금리, 상환은 어떻게 되는지를 한국장학재단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등록금을 갚지 않아도 되는 국가장학금 등 다른 지원과의 관계는 정부 교육비·학자금 지원 총정리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두 종류 — 취업 후 상환과 일반 상환

가장 먼저 정할 것은 두 대출 중 무엇을 받을지입니다. 핵심 차이는 언제, 어떻게 갚느냐입니다.

구분 취업 후 상환(ICL) 일반 상환
상환 시작 취업해 소득이 기준 초과 시 정해진 거치·상환 기간에
금리(2026년 1학기) 변동금리 1.7% 고정금리 1.7%
갚는 방식 소득 발생 후 국세청 징수 매달 원리금 분할 상환

2026년 1학기 기준 두 대출의 금리는 모두 연 1.7%로 같습니다. 일반 상환은 금리가 고정되고, 취업 후 상환은 학기마다 바뀌는 변동금리라는 점이 다릅니다.1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 — 소득이 생긴 뒤 갚는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학자금 지원구간이 산정된 대학(원)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학부생은 만 35세 이하, 대학원생은 만 40세 이하가 대상입니다.2 등록금은 해당 학기 소요액(입학금·수업료) 전액까지, 생활비는 학기당 2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2

ICL의 가장 큰 특징은 재학 중에는 갚을 의무가 없고, 졸업 후 취업해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그때부터 갚는다는 점입니다. 연간 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넘으면 의무상환액이 생겨 국세청을 통해 징수되며, 2024년 귀속 상환기준소득은 1,752만 원(총급여 2,679만 원)입니다.3 소득이 그 아래면 의무상환은 없고, 원할 때 자발적으로 갚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 소득이 늘수록 갚는 금액도 늘고, 소득이 적거나 없는 해에는 상환 부담이 없는 구조여서 사회 초년에 갚을 돈이 부족할 때 숨통을 틔워 줍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자녀 가구 자녀와 기준 중위소득 이하(5구간 이하) 학생에게는 일정 기간 이자를 면제해, 저소득 학생의 부담을 더 줄여 줍니다.2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 정해진 기간에 나눠 갚는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대출 기간을 거치기간과 상환기간으로 나눠 갚습니다. 거치기간에는 대출원금에 대한 이자만 내고, 상환기간에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습니다.4 대출기간은 연 단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환기간에는 원금을 기간으로 나눠 매달 일정액을 갚고 이자는 남은 잔액에 대해서만 내므로, 매달 갚는 원금은 같지만 이자는 갚아 갈수록 줄어듭니다.4 소득과 무관하게 정해진 일정으로 갚아야 한다는 점이 취업 후 상환과 다릅니다.

어떤 대출을 고를까 — 선택 기준

두 대출 중 무엇을 고를지는 졸업 후 상환 부담을 어떻게 질지에 달려 있습니다. 졸업 후 소득이 언제 얼마나 생길지 불확실하거나 당장 매달 갚을 여력이 없다면, 소득이 생긴 뒤에야 갚기 시작하는 취업 후 상환이 부담이 적습니다. 반대로 졸업 후 안정적인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고정금리를 묶어 두고 싶다면 일반 상환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취업 후 상환은 학자금 지원구간이 산정돼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지원구간이 높아 ICL 대상이 아니라면 일반 상환을 이용하게 됩니다. 본인의 졸업 후 소득 전망과 지원구간을 함께 고려해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 — 2026년 1학기 연 1.7%

2026년 1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는 일반 상환(고정금리)과 취업 후 상환(변동금리) 모두 연 1.7%입니다.1 취업 후 상환은 대출 실행 시점부터 대출잔액에 단리로 이자가 붙고 학기마다 금리가 바뀌는 변동금리이므로, 신청할 때 그 학기 금리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는 시중 금리 상황에 따라 학기마다 조정되며, 과거에는 더 높았던 적도 있어 현재 1.7%는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다만 취업 후 상환은 변동금리라 이후 학기에 오를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학자금 지원구간이란 — 대출 자격을 가르는 기준

학자금대출과 국가장학금은 모두 가구의 소득·재산을 평가해 정한 학자금 지원구간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구간은 1구간부터 10구간까지 나뉘며, 한국장학재단이 건강보험료 등 자료로 산정합니다. 구간이 낮을수록(소득이 적을수록) 지원이 두텁고, 취업 후 상환 대출의 이자 면제(5구간 이하)처럼 저소득 구간에 추가 혜택이 주어집니다.2 본인의 지원구간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구간은 매년 새로 산정되므로, 같은 학생이라도 가구 소득이 바뀌면 구간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학자금대출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kosaf.go.kr)에서 학기마다 정해진 기간에 신청합니다. 등록금대출과 생활비대출 모두 온라인으로 신청·실행하며, 학기 일정에 맞춰 1학기와 2학기 신청 기간이 따로 운영됩니다. 신청 기간은 매 학기 공고로 정해지므로, 등록 일정에 맞춰 미리 확인하고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빚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갚지 않아도 되는 지원을 먼저 챙기는 것입니다. 등록금은 국가장학금으로 먼저 충당하고 모자라는 금액만 대출받으면 나중에 갚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생활비대출(학기당 200만 원)은 주거비·교재비 등 학업에 드는 생활비에 보탤 수 있으니, 등록금대출과 함께 필요한 만큼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갚아야 할 빚이라는 점에서, 생활비대출은 꼭 필요한 범위로 잡는 것이 졸업 후 부담을 줄이는 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취업 후 상환과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뭐가 다른가요? 취업 후 상환(ICL)은 졸업 후 취업해 소득이 상환기준소득을 넘으면 그때부터 갚는 방식으로 변동금리이고, 일반 상환은 정해진 거치·상환 기간에 나눠 갚는 방식으로 고정금리입니다. 2026년 1학기 기준 두 금리는 모두 연 1.7%입니다.

학자금대출 금리는 얼마인가요? 2026년 1학기 기준 일반 상환은 고정금리 1.7%, 취업 후 상환은 변동금리 1.7%로 현재 같은 수준입니다. 금리는 학기마다 안내되므로 신청 시점의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얼마까지 빌릴 수 있나요? 등록금대출은 해당 학기 등록금(입학금·수업료) 소요액 전액까지, 생활비대출은 학기당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취업 후 상환은 언제부터 갚나요? 취업 등으로 연간 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넘으면 의무상환액이 생겨 국세청을 통해 징수됩니다. 2024년 귀속 상환기준소득은 1,752만 원(총급여 2,679만 원)입니다. 소득이 그 아래면 의무상환은 없습니다.

  1. 한국장학재단 — 2026년 1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는 일반 상환 고정금리·취업 후 상환 변동금리로 모두 연 1.7%. 학자금대출 금리 안내  2

  2. 한국장학재단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학자금 지원구간이 산정된 학부생(만 35세 이하)·대학원생(만 40세 이하) 대상, 등록금 전액·생활비 학기당 200만 원, 기초·차상위·다자녀·5구간 이하 학생 이자 면제. 한국장학재단  2 3 4

  3. 한국장학재단 —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연간 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 초과 시 의무상환액 발생, 국세청 징수. 2024년 귀속 상환기준소득 1,752만 원(총급여 2,679만 원). 한국장학재단 

  4. 한국장학재단 —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거치기간 이자 납부 후 상환기간에 원리금 분할 상환, 대출기간 연 단위 선택, 원금균등분할로 이자는 잔액에만 부과. 한국장학재단  2